AI와 반려동물이 만나면?? CES 2021에 심쿵하게 한 ‘모플린’ 화제!!

2021. 1. 16. 12:05이슈

90년대엔 ‘다마고치’라면 지금은 AI반려동물 시대!!
CES2021에서 심쿵하게 한 ‘모플린’


안녕하세요 순창이 여러분!! ㅎㅎ

예전부터 반려동물과 같이 생활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심지어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ly),
자신처럼 아끼는 펫미족(Pet=Me)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AI도 이러한 사회를 반영하여 반여동물과 관련된 기술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CES 2021 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심쿵하게 한 주인공도 있었는데요...

바로....

이 친구랍니다!! ㅎㅎ

AI 반려동물 ‘모플린’이 그 주인공인데요!!
한 눈에 봐도 너무 사랑스럽고 정서적인 교감까지도 가능하다고 해요!
사진을 보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고, 보들보들한 털을 부비는 모습이 정말 반려동물 같은데요!!


또한 주인 목소리를 듣고 반응한다고 합니다.

조금 이상해 보이겠지만 털 옷을 벗겨 목욕(세탁)을 시킬 수도 있고 색상 변경 선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400달러(약 44만원)에 예약 판매 중이며 올 여름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귀여운 ‘모플린’은 일본기업인 ‘뱅가드 인더스트리즈(Vanguard Industries)’가 개발했다고 합니다.



최근 온라인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로봇공학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모플린’은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으로 진화한다고 합니다.

모플린은 AI 기술을 탑재해 실제 반려동물처럼 감정을 표현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알고리즘을 사용해 센서로 감지한 패턴을 토대로 학습하고 성장이 가능하다고 해요

한마디로 어떤 환경에서 어떤 주인이 돌보는지에 따라 자신만의 고유한 감정‧성격‧행동을 형성해나간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좋은 이야기일 것 같아요 ㅎㅎ

코로나19로 혼자 집에서 보내는이 늘어가고 있는데, 사랑스러운 AI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도 가까운 미래의 일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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