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월 8일)부터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를 해체합니다. (단! 형평성을 고려하여 아동·학생 대상, 시간대 9명 이하 인원 제한)
최근에 헬스장(실내체육시설)들이 정부지침이 내놓은 형평성 때문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헬스장은 정부지침에 반대하여 문을 열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든데 힘있는 사람들은 모여서 놀고있고, 어떤 기준인지 몰라도 운좋은 업종들은 계속 운영을 하는 반면에 어떤 업종은 계속해서 강제로 중단하라는 명령까지... 납득이 가질 않는 기준 때문에 많은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형평성에 큰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충분히 공감을 하는 상황입니다. 월세, 유지비 등등 최소 몇 백부터 몇 천만원까지 깨지는데 당연히 부담이 가는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의 지침 때문에 대구의 한 헬스장 관장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를 의식한듯 정부도 8일부터 코로나 바이..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