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4. 00:47ㆍ카테고리 없음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공부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순창이 여러분 ~~ ^^
곧 있을 제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느라 많은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ㅠㅠ 흑흑)
저도 시험을 쳐 본 수험생으로서 저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려드릴려고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저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뿌리까지 노베이스였습니다. ㅠㅠ
우선 48회차에 58점으로 3급도 못 받고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흑흑 ㅠㅠ
그리고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서 49회차에서는 96점으로 당당히 1급을 합격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웬만하면 최소의 금액을 투자해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한국사 공부할 때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인강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최대성의 별별한국사는 인강이 무료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바로 책도 주문했습니다.
(절대 간접광고 아닙니다!!)
아래에 바로 링크 걸어놓을께요!!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1급 가즈아!!
그리고 최태성 선생님은 학창시절 때 부터 정~~~말 유명하셨던 분이시기에 더욱 믿음을 가지고 수업을 받았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노베이스 2주 1급 합격" 이렇게 능력 좋은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도 2주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서 넉넉히 3주를 잡아 공부를 했습니다.
48회차 공부방법은 인강을 최대로 빠르게 재생시켜서 대충 흐름을 알고 가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48회차에 58점 맞고 불합격을 했습니다...
흑흑...
저 떄 솔직히 말씀드려서 최태성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거의 못따라 갔습니다.
그냥 3주를 통째로 날려버린 거죠... ㅠㅠ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49회차에서는 인강을 배속을 올리지 않은 채 선생님이 말씀하시고 칠판에 적으신 내용을 하나하나씩 필기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제가 이렇게 자세하게 적은 이유는 한국사는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강의마다 다 듣고 책 뒤에 있는 문제를 다 풀면 하루에 총 4개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강의당 2시간씩 천천이 들었습니다. 정말 손 나가는 줄알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필기를 다하고 스캔해서 아이패드에 넣어서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여기서 왜 아이패드에 넣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바로 문화재 사진과 오답노트를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사용해서 인터넷으로 사진을 찾아서 바로 넣고 필기하거나,
"한국사능력"어플에서 틀린 문제가 있으면 바로 캡쳐해서 아이패드에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능력" 어플은 회차별, 주제별로 자세하게 나눠져있어서 제가 어려워한던 문제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 강추하는 어플입니다 (유료어플입니다.)
저는 인강보고 따라적는 건 2주 가까이 걸렸고, 그 다음부터 문제풀고 오답노트 정리하는 걸로만 2주 걸려서 총 1달을 준비해서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정말 꿋꿋히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이번 원서접수는 전쟁터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마지막회차인 50회는 정말 어려웠다고 합니다.
제발 포기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이미 시작했는데 점수가 안오른다고 포기하는건 아예 시간을 버리는 거나 다름이 없는 거니깐요.
이제 몇 주 밖에 안남았는데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하기와 사랑하기는 사랑입니다 ^^